두 달 만에 올라온 셀카 사진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오랜만에 소식을 전했다. SNS 캡처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오랜만에 소식을 전했다. SNS 캡처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오랜만에 소식을 전했다.

박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 these days(요즘의 나)”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그가 근황을 알린 것은 지난 10월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이라인을 눈 밑까지 검게 칠하고 속눈썹을 강조한 짙은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봄은 지난해 1월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올리며 “ADD(주의력결핍장애) 치료받으려고 먹는 약 때문에 다이어트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빼고 나니까 너무 좋다”라고 털어놔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러나 박봄은 지난 10월 공개된 무대 영상에서는 몰라볼 정도로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걱정을 안겼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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