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크리스 에반스(41)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자친구 알바 바프티스타(25)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함께 등산과 스키를 즐기고 강아지와 산책에 나서며 데이트를 즐겼다. 또 두 사람은 차 안에서 키스를 나누는 사진도 올렸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 11월 불거졌다. 양 측 모두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한 관계자는 “둘은 1년 넘게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7년생인 알바 바프티스타는 브라질계 포르투갈인으로 2020년 넷플릭스 시리즈 ‘워리어 넌: 신의 뜻대로’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크리스 에반스는 1981년생으로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 캐릭터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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