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호동·이승기, 12년 만에 MC 호흡 맞춘다 입력 :2023-03-20 14:15:22 수정 :2023-03-20 15:10:39 강호동과 이승기. (SBS 제공) 뉴스1 방송인 강호동과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12년 만에 공동 MC로 호흡을 맞춘다.SBS는 새롭게 선보이는 토크 예능 ‘강심장리그’(가제) MC로 강호동과 이승기를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두 사람이 프로그램 진행을 함께 맡은 건 2011년 예능 ‘강심장’이 마지막이었다.‘강심장’은 게스트의 다양한 사연을 소개하는 토크 예능으로 당시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새롭게 돌아오는 ‘강심장리그’는 오는 5월 방송된다. 뉴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