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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구해줘 홈즈’에서 55억원으로 알려진 ‘내 집’을 자랑한다. MBC ‘구해줘! 홈즈’
개그우먼 박나래가 ‘구해줘 홈즈’에서 55억원으로 알려진 ‘내 집’을 자랑한다. MBC ‘구해줘! 홈즈’
개그우먼 박나래가 ‘구해줘 홈즈’에서 55억원으로 알려진 ‘내 집’을 자랑한다.

1일 MBC ‘구해줘! 홈즈’ 측은 “그룹 노라조의 조빈과 원흠이 재밌는 신혼집을 찾는 의뢰인을 위해 나선다”고 밝혔다.

조빈은 “원빈, 현빈, 조빈! 연예계 3빈 중 집을 가장 잘 보는 조빈입니다”고 본인을 소개한다. 원흠 역시 “중국에서 데뷔,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이사만 10번 넘게 다녔다”고 밝힌다.

조빈과 원흠은 박영진과 함께 용산구 이태원동으로 향한다. 이를 본 박나래는 이태원동 골목길 등장에 “여기 우리 옆집인데?”라며 크게 당황한다.

이에 박영진은 “맞다. 이번 매물은 박나래세권이다”고 맞장구친다.

박나래는 인근에 위치한 소문난 맛집과 카페를 줄줄이 공개하며, “진짜 살기 좋은 동네”라고 자랑한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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