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MBC ‘구해줘! 홈즈’ 측은 “그룹 노라조의 조빈과 원흠이 재밌는 신혼집을 찾는 의뢰인을 위해 나선다”고 밝혔다.
조빈은 “원빈, 현빈, 조빈! 연예계 3빈 중 집을 가장 잘 보는 조빈입니다”고 본인을 소개한다. 원흠 역시 “중국에서 데뷔,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이사만 10번 넘게 다녔다”고 밝힌다.
조빈과 원흠은 박영진과 함께 용산구 이태원동으로 향한다. 이를 본 박나래는 이태원동 골목길 등장에 “여기 우리 옆집인데?”라며 크게 당황한다.
이에 박영진은 “맞다. 이번 매물은 박나래세권이다”고 맞장구친다.
박나래는 인근에 위치한 소문난 맛집과 카페를 줄줄이 공개하며, “진짜 살기 좋은 동네”라고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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