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봄맞이 ‘전국 간식 자랑’ 서울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이이경, 박진주, 유병재 등이 중랑구의 ‘길거리아’ 햄버거를 폭풍 흡입한 뒤 다음 간식을 먹기 위해 이동했다.
네 사람은 차 안에서 음식 얘기를 나누던 중 유재석의 몸무게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박진주는 “선배님 51㎏이다”라고 유언비어를 퍼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아니다. 61kg”이라고 정정했다.
유병재는 “와, 진짜 마르셨다. 나도 61kg이다”라고 말했다. 유병재의 키는 164㎝로 알려져 있다.
이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