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노치 우에르타는 1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전 여자친구를 성적·정신적으로 학대했다는 의혹에 대해 “서로 합의한 관계”였다고 반박했다.
앞서 테노치 우에르타의 전 여자친구인 멕시코 출신 색소폰 연주자 엘레나 리오스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테노치 우에르타와 지난해 몇 달간 교제를 했으며 이 과정에서 성적·정신적 학대를 일삼았다고 폭로했다.
그는 “테노치 우에르타의 성적·정신적 학대 행위에 대해 자세히 말하는 건 어렵다”며 “매력적인 외모와 자기애적인 성격이 많은 피해자를 낳았다. 난 유명세도 돈도 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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