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는 ‘이봉주vs만신들! 난치병 고비에 밖을 나오지 않는 아들 걱정까지’라는 제목의 ‘시대의 대만신들’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봉주는 “전 마라토너 이봉주”라고 인사했다.
은퇴 후 다양한 예능으로 활약하던 이봉주는 난치병인 복벽 이상운동증으로 인해 오랜 기간 동안 투병 중이다.
그는 “지금 몸이 좀 안 좋다. 건강에 관해선 누구보다 자신있었는데 하루아침에 이렇게 되니까”라면서 “수술이 잘 됐으면 이러지 않는다”고 씁쓸하게 답했다.
이에 역술인은 “52세부터 안 좋은 운기로 들어가서 몸이 안 좋아지고 꿈도 계속 꾸고 생활이 편치 않았을 것이다. 55세를 잘 넘겨야 한다. 그래야 안정된 삶으로 돌아갈 수 있다. 내년까진 위험한 사주”라면서 “올해는 누가 권해도 주식 투자는 절대 하지 말라. 곳간이 계속 비어가고 있으니 곳간 열쇠를 잘 지켜야 한다. 끈기를 갖고 이겨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