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셀럽 사업가 3인방 장동민, 럭키, ‘장사의 신’ 은현장이 출연했다.
최근 국제 포커대회에서 우승하며 포커 선수로 변신한 장동민은 방송에서 현재 100개에 달하는 PC방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또 집 청소, 코팅 등을 전문적으로 하는 ‘홈 케어 서비스’ 사업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장동민은 “특허 낸 게 있다”라며 페트병 라벨지 제거 관련 특허를 출원하고 친환경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동민은 20년 전 출장 세차로 처음 사업에 도전했다고 설명했다. 수익이 좋았지만 흐름에 따라 사업 노선을 바꿨다고 덧붙였다.
한편, JTBC ‘짠당포’는 짠 내 나던 시절, 소중한 물건을 전당포에 맡긴 스타들과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짠 내 담보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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