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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구준엽 부부. 보그 타이완 구준엽 인스타그램 캡처
서희원·구준엽 부부. 보그 타이완 구준엽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DJ 구준엽이 쌍둥이 출산설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지난 26일 소후닷컴 등 일부 중국 매체들은 “구준엽의 아내 쉬시위안(서희원)이 지난 20일 비밀리에 한국에서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구준엽은 지난 28일 뉴스1에 “중국에서 보도된 아내의 쌍둥이 출산설은 가짜뉴스”라면서 중국발 자극적인 일부 보도들에 대해 “(자극적인 이슈들) 대부분이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한편 구준엽은 과거 연인이었던 서희원과 20년 만에 재결합해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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