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근황을 밝혔다. 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근황을 밝혔다. 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블랙핑크’ 제니가 소셜미디어(SNS)에 초호화 리조트에 머물고 있는 근황을 밝혔다.

제니는 5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속에서 야외에서 말을 타거나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제니는 묵은 리조트는 미국 애리조나에 있는 A리조트로 사막의 원초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광활한 사막을 바라보면서 야외 수영장이나 승마를 즐길 수도 있다.

해당 리조트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기준 1박 가격은 4000달러(한화 약 528만원)부터 9050달러(약 1196만원)로 형성돼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제니 사랑스럽다”, “경치가 너무 아름답다”, “재충전 잘하길”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최근 4개 도시 5회차 북미 앙코르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6~17일 K팝 걸그룹 최초로 고척스카이돔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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