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능력까지 닮은 ‘장항준♥김은희’ 딸…벌써 감독+작가

장항준 감독·김은희 작가 부부의 딸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장항준, 김은희와 딸 윤서양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송은이는 윤서양이 영화 두편을 촬영한 사실을 밝혔다. 작가와 감독 역할을 모두 하는 윤서양은 시나리오가 당선돼 내년 부산국제영화제 때 상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장항준은 “물론 제 영화가 더 중요하겠지만 내 딸이 관객들의 찬사, 박수를 받고 ‘이 일을 하길 잘했다’ 이런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항준과 김은희는 1998년 결혼해 2006년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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