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는 SOLO‘ 10기 정숙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16기 영숙 우리 동생이 시간 내서 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고 좋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0기 정숙이 자신의 음식점에 놀러 온 16기 영숙과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10기 정숙은 “영숙아. 다른 곳에서 만나서 이런저런 더 깊은 이야기하자 힘내라 울 영숙이 동생. 시간이 약이다. 조만간 날 잡자”고 응원의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우리 영숙이 악플 좀 그만. 사람을 겉만 보고 제발 판단하지 마세요”라고 당부했다.
지난 7월 방송된 ‘나는 솔로’ 16기 영숙과 옥순은 촬영 중에도 갈등을 빚었고, 방송이 끝난 뒤에도 갈등을 이어갔다.
방송 출연 후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영숙은 최근 옥순과의 갈등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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