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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로 입양한 조카 공개
“요리 명문대 졸업”

홍석천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채널A 캡처
홍석천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채널A 캡처
방송인 홍석천이 입양한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홍석천이 절친 안선영, 이문식, 딸 주은을 초대했다.

먼저 홍석천은 브런치 카페를 운영했던 자신의 건물에 절친들을 모았다. 안선영, 이문식에 이어 마지막 절친은 홍석천의 딸 홍주은이 등장했다.

2008년 조카에서 딸이 된 주은은 명문 요리 대학을 졸업한 뒤 홍석천과 함께 요식업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요즘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아빠이자 삼촌인 내가 누구랑 제일 친한지 보고 느끼라고 불렀다”며 딸을 향해 간단한 “미안하고 사랑한다”라는 편지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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