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이지금’ 유튜브 채널 ‘이지금’](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2/26/SSC_20231226172144_V.jpg)
25일 아이유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아이유 광고 첫 비하인드(로 갔지만 결국..)’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내년 계획에 대해 “일단 1월이 되면 한국을 떠난다. 이번에 좀 새로운 모습, 그림을 많이 담고 싶어서 해외에서 막바지 작업을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2024년 내내 한국에 별로 없겠네?”라고 묻자 아이유는 “그래도 굉장히 재미있는 일을 하러 떠나는 것이기 때문에 기대 반 걱정 반이다”라고 답했다.
아이유는 그러면서 “올해 아플 수 있는 건 다 아팠다. 지금도 아픈데, 기분은 좋은 상태”라며 “내가 아플 수 있는 거 다 아팠으니까 제발 우리 유애나(아이유 팬덤명)는 아프지 말고, 남은 한 해 잘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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