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수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다양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매력을 뽐내는 자태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수지는 차기작으로 김우빈과 주연을 맡은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를 준비 중이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 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와 감정결여 가영(수지)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로, 총 12부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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