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청소광’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새집의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을 마무리하기 위해 건축 업체와 회의를 했다. 그는 계획하고 있는 300평짜리 3층 집이 총 26개 공간으로 이뤄져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체적인 집 콘셉트는 화이트, 우드톤의 코지한 스타일이다. 브라이언은 인테리어 담당자가 보여주는 지하 1층의 플레이룸, 영화관, 그리고 1층 헬스 공간 등을 보며 “컬러 톤은 지금 딱 좋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인테리어 담당자는 “지금 화장실이 되게 많다”며 “화장실이 지하 1층에 한 개, 1층 한 개, 2층에 3개로 총 5개”라고 말했고, 옆에 있던 담당자 또한 “화장실도 많은데 세탁기도 많다”며 “각 층에 하나씩 있다”고 전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요즘 시대 다 그렇다”며 “빨래를 빨리하고 싶을 때가 있다”고 하는가 하면 “하루에 이불, 옷 빨리 다 할 수 있잖아요, 동시에 할 수 있잖아요”라며 세탁기를 여러 개 둔 이유를 밝혔다.
브라이언은 “(집 공사가) 4월에 시작 들어가서 10월에 끝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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