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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인스타그램 캡처
손태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손태영(44)이 자녀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권룩희, 딸 권리호와 미국의 한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공유된 사진에선 특히 2009년생인 아들의 훤칠한 키가 한눈에 보이는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2015년생인 딸도 어느덧 ‘폭풍 성장’해 엄마를 닮아가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현재의 한류스타와 미래의 한류스타”, “룩희군은 키가 커서 멋있다”, “리호도 엄마처럼 예쁘게” 등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이 “뒷모습들이 다들 모델 같다”고 적은 댓글엔 손태영이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하기도 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48)는 2008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2020년 미국 뉴저지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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