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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블랙핑크 리사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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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블랙핑크 리사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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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FP 연합뉴스
블랙핑크 제니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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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FP 연합뉴스
블랙핑크 제니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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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UPI 연합뉴스
블랙핑크 제니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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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블랙핑크 로제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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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FP 연합뉴스
킴 카다시안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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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FP 연합뉴스
킴 카다시안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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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카일리 제너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FP 연합뉴스
모델 카일리 제너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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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지지 하디드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FP 연합뉴스
모델 지지 하디드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니콜 셰르징거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FP 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니콜 셰르징거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영화배우 젠데이아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FP 연합뉴스
영화배우 젠데이아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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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최소라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로이터 연합뉴스
모델 최소라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FP 연합뉴스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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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FP 연합뉴스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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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겸 가수 사브리나 카펜터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영화배우 겸 가수 사브리나 카펜터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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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체임벌린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엠마 체임벌린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메트 갈라’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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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에서 특히 주목받는 행사 중 하나로 꼽히는 뉴욕 ‘메트 갈라’에 블랙핑크 리사와 제니, 로제, 세븐틴 에스쿱스 등 K팝 스타들이 등장해 세계적인 이목을 끌었다.

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전날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메트 갈라 2025’ 행사장에 블랭핑크 멤버 3명이 각자 개성 있는 패션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제니는 대형 진주 장식과 흰색 리본으로 장식된 고전적인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흰색 띠를 두른 검은색 모자를 매치해 ‘샤넬 룩’을 완성했다.

제니는 1920년대 패션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는데, 디즈니 영화 ‘메리 포핀스’의 주인공 보모를 연상시켰다고 NYT는 평가했다.

이 신문은 제니의 패션을 이번 메트 갈라 행사에서 “잊을 수 없는 15가지 룩” 중 하나로 꼽았다.

샤넬이 잘 어울린다는 뜻에서 ‘인간 샤넬’이란 별명을 가진 제니는 2023년에도 흑백의 심플한 샤넬 빈티지 스타일 미니 드레스를 소화해 주목받은 바 있다.

전날 행사에는 블랙핑크의 다른 멤버 리사와 로제도 참석했다.

특히 리사는 레이스 장식의 빛나는 검정색 재킷에 루이뷔통 로고가 수 놓인 망사 스타킹만 신은 채 다른 하의는 걸치지 않은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미 빌보드지는 “리사가 메트 갈라 데뷔 무대에서 바지가 없는(pantsless) 루이뷔통 룩으로 눈앞을 아찔하게 했다”고 전했다.

로제는 양쪽 어깨에 힘을 준 셍 로랑의 검은색 턱시도 패션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패션지 하퍼스바자 등 몇몇 매체들은 K팝 아이돌그룹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의 등장에 주목했다.

에스쿱스는 한복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회색 재킷과 바지, 두루마기 스타일의 롱코트에 은발로 염색한 헤어스타일로 몽환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메트 갈라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 운영자금 마련과 연례 전시회 개막 기념을 위해 1948년 시작한 모금행사다.

문화·정치·경제 등 각 분야에서 초청된 유명 인사들이 그해 복장 규정에 맞춰 자유롭게 의상을 입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계단을 오르면서 각국 취재진으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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