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감격시대’(극본 채승대·이윤환, 연출 김정규)의 방영 일정이 내년 1월로 확정됐다. 150억원이 넘는 제작비를 쏟아부은 이 드라마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무대로 한·중·일 낭만협객들의 세계를 그린다. KBS의 2014년 기대작 중 하나다. 주인공은 가수 겸 배우인 김현중이 맡는다. KBS는 애초 올 11월 방영을 계획했다가 이를 새해 첫 수목드라마로 편성했다. 제작사 측은 중국 상하이에 초대형 야외 세트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