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정아(42)가 다음 달 20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3세 연하 일반인과 화촉을 밝힌다.
둘은 올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양정아는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종합병원’, ‘유리의 성’,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도 출연했으며 2010년부터 2년간 SBS 러브FM ‘달콤한 밤, 양정아입니다’의 DJ로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