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촬영 장소는 미국의 대도시 뉴욕이다. 제작진은 ‘도시인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주제로 익숙한 서울에서 벗어나 낯선 대도시에서 살게 됐을 때 도시인들에게 정말 중요한 인간관계와 소통을 표현하고자 한다는 기획의도를 밝혔다.
무일푼으로 뉴욕에 떨어진 스타들은 한 달 동안 생존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자신의 힘으로 해결해야 한다. 제작진은 여행 버라이어티가 아닌 ‘생활 리얼리티’임을 강조했다.
’뉴욕에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서울 촌놈’이라는 섭외 기준에 따라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신인 가수 문이 유사 가족이 되어 뉴욕 생활에 도전한다.
’정글의 법칙’을 만든 이지원 PD가 다시 맡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