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수 아들이 화제다.
지난 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최민수와 가족이 출연해 그의 인생사에 대해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수는 자신의 아지트에 들른 큰 아들 최유성 군을 소개했다. 특히 강주은 최민수 부부는 아들 바보로서의 면모를 선보이며 한시도 아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곧 캐나다의 대학교로 유학을 떠나는 최유성군에게 아빠에 대해 물어고, 유성군은 “(아버지가) 담배 많이 피우는 거 걱정된다. 빨리 죽는다”라며 아빠를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최민수 아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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