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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규리가 봄 화보 B컷을 공개했다.

5일 오전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남규리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에 앞서 준비하는 남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짧은 의상에 재킷을 걸친 채 촬영장으로 향하는 남규리는 무결점 각선미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어 다른 사진에서는 다채로운 표정만으로 몽환적이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마치 화보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30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와 꿀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촬영 관계자는 “사실 남규리씨가 인형 같은 외모로 유명해서 새침할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었다. 하지만 촬영 내내 솔직하고 털털하게 얘기하는 모습에 다들 푹 빠졌다”고 밝혔다.

한편, 남규리와 박기웅이 출연한 3D 옴니버스 영화 ‘너를 봤어’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개막작으로 선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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