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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이 범퍼카 앞에서 여섯 살 인생의 굴욕을 맛봤다.

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가족캠프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이들은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섰다. 김민국과 윤후는 범퍼카를 타겠다고 달려갔다. 동생들 역시 신이 나서 따라갔다.

하지만 김민율은 범퍼카를 탈 수 없었다. 키가 작아서 탈 수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에 당황했다. 김민율은 여섯 살 인생의 굴욕을 맛보고 형을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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