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여배우들의 세대교체가 시작되고 있는 지금, 주목해야 할 여배우는 누굴까.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는 정소민을 주목했다.
<빅맨>의 여주인공 정소민은 TV 드라마속 다른 여배우들과 달랐다. 이번 화보 역시 그녀만의 색이 담긴 콘셉트를 표현했다. 숲속에서 진행된 촬영은 정소민의 드레스 색깔만큼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인터뷰 중 20대 여배우가 줄어들고 있다는 기자의 물음에 대해서 정소민은 “세대교체가 되는 중이다. 남자배우들은 많은데, 여자배우들은 적다. 그래도 20대 남자배우들이라도 자리를 다져주고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정소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에서 볼 수 있다. 추후에 아레나 홈페이지(www.arenakorea.com)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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