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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정용화’

‘삼총사’의 박달향으로 변신한 정용화의 모습이 공개됐다.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 제작진은 주인공 박달향 역으로 출연하는 정용화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푸른빛 한복에 검을 들고 ‘삼총사 박달향으로 변신한 정용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차가운 눈빛이 보는 이들을 서늘하게 한다.

정용화는 “사극은 첫 도전인데 액션이 많은 역할이라 칼 연습, 무술 연습 등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다.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한 장면 한 장면 모니터하며 열심히 연습 중이다”고 전했다.

드라마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프로 한 드라마로 조선 인조시대를 배경으로 뛰어난 무예실력을 갖춘 무사 박달향이 삼총사 소현세자(이진욱 분), 안민서(정해인 분), 허승포(양동근 분)를 만나 조선과 중국을 오가며 펼치는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이다. 8월 17일 첫 방송.

사진=FNC엔터테인먼트(삼총사 정용화)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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