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협은 지난 1일 KBS에 공문을 보내 ‘왕의 얼굴’의 제작중단과 표절 여부의 시비를 검증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재판부에 공정하고 정의로운 판결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앞서 ‘관상’의 제작사 주피터필름은 지난달 25일 ‘왕의 얼굴’을 제작 중인 KBS미디어를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드라마는 오는 11월 방영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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