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이상민과 첫키스 후 과감하게 애정을 표현했다.
크리스티나와 에바는 10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서 사유리, 이상민 부부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유도하기 위해 입술로 종이 옮기기 게임을 제안했다.
이날 이상민과 사유리는 승부욕을 불태우며 빠른 속도로 종이를 옮겼고 결국 1분에 39장을 옮기며 크리스티나, 에바 부부를 꺾고 1위를 거머쥐었다.
이후 이상민은 “스킨십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커플들에게 종이 옮기기 게임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 사유리는 “이제 같은 침대에서 자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19금발언을 했다.
이에 이상민은 “그건 위험한 생각이다”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님과 함께’에는 실제로 국제결혼을 한 크리스티나 부부와 에바 부부, 아비가일이

그런가하면 장위안의 이상형은 이영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출연해 장위안의 이상형을 밝혔다.
에네스 카야는 “‘비정상회담’에 함께 출연중인 장위안이 이영자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장위안과의 전화통화가 이어졌고, 장위안은 “이영자는 착하고 재밌고 마음이 따뜻하다”며 이영자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를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내가 본명이 유미다. 유미로 불러달라”며 “나를 좋아해준다고 해서 장위안에게 자꾸 눈길이 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영자는 “난 중국에서 살아도 된다. 한국에서 살만큼 살았다”며 깜짝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위안 이영자, 둘이 잘해보세요”, “장위안 이영자, 장위안 완전 의외네”, “장위안 이영자, 이영자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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