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27일 오전 8시45분 개그우먼 출신 배우 김현숙의 이야기를 전한다.
26일 제작진에 따르면 김현숙은 방송에서 임신 5개월차 임을 밝히고 현재 태교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다.
또한 김현숙의 동갑내기 신랑도 공개된다. 미술학도 출신 사업가인 김현숙의 남편은 요즘 매일 임신한 아내를 위해 집안일에 적극 나선다.
지난 2005년 ‘출산드라’라는 별명과 함께 개그우먼으로 인기를 얻은 김현숙은 2007년부터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의 타이틀롤을 맡아 노처녀 사무직 여성 영애의 삶을 8년간 그려왔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시집간 영애씨’ 김현숙의 신혼생활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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