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2’는 6명의 남자 배우들이 현대 물질문명 속에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시골에서 자가용과 인터넷, 돈, 쓰레기, 휴대전화 등 5가지가 없는 삶을 살게 된 여섯 주인공의 좌충우돌이 생생히 전해진다.
제작진은 “KBS 개그맨과 개그우먼 위주였던 시즌1과 달리 이번 편은 배우들이 주인공으로 나선다”면서 “배우들의 실제 일상생활을 담아내 한층 더 리얼리티를 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인간의 조건2’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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