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다큐스페셜(MBC 밤 11시 15분) 영화 ‘건축학개론’, TV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가 큰 인기를 끌며 1990년대 열풍이 불고 있다. 그 당시의 청춘들뿐만 아니라 현재 젊은이들까지 함께 열광하고 있다. 왜 우리는 지금 이토록 뜨겁게 그때에 반응하는 것일까. 김원준, 주다인, 김풍, 장항준 등 그 시대를 뜨겁게 살았던 인물들을 인터뷰했다. 그들과 함께 1990년대의 의미를 되새긴다.
■메이저 크라임(AXN 밤 9시) 강력수사반의 새로운 캡틴 레이다와 로스앤젤레스경찰국(LAPD) 강력반 팀원들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 한 젊은 여성이 차를 타고 사람들 사이로 돌진해 여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다. 조사 결과 여성은 한 병원의 레지던트로 밝혀지고, 혈액검사에서 약물 성분이 검출된다. 사고를 낸 여성은 자신의 이름으로 받은 100여건의 처방전에 대해 아는 게 없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