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용감한형제는 “음악을 하기 위해 혼자 살고 있다. 올해로 13년째 독립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용감한형제의 사무실은 개인 전용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전용 영화관, 대형 피규어 등 초호화로 꾸며져 있어 용감한형제의 성공을 가늠케 했다.
용감한형제는 “제가 일의 한계에 몰아붙인다. 15년째 휴가를 가보지 못했다. 이 규모의 회사를 운영하려면 그럴 수밖에 없다. 정산하는 날만 오면 머리에 쥐가 난다”고 털어놨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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