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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윤사랑이 여신 자태를 뽐냈다.

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웰컴백쇼’ 코너에서는 윤사랑이 출연했다.

이날 송병철은 이번 기네스북 도전 주제가 ‘뭐든 피하기’라고 밝히면서 도전자 리차드김인 김준호를 무대 위로 불렀다.

김준호는 윤사랑과 함께 나왔다. 윤사랑은 김준호의 팔짱을 끼고 오른손을 흔들며 미스코리아 같은 포즈로 걸어 나왔다.

특히 윤사랑은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스타일의 드레스로 몸매를 뽐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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