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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이 결혼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19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신서유기2’가 첫 방송 됐다. 군대 간 이승기 후임으로 안재현이 막내로 새롭게 합류했다.
안재현은 “결혼 언제 하고 싶냐”는 형들의 질문에 “빨리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안정감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은지원은 “서른 셋에 하라”면서 “내가 그때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안재현은 파우치가 아닌 봉다리를 쓰는 등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사진 = ‘신서유기2’ 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