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에이프릴이 나이를 언급해 놀라움을 샀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걸그룹 에이프릴이 출연했다.

이날 에이프릴 소민은 평균나이를 묻는 질문에 “평균 나이는 18살로, 제가 첫째로 20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막내 진솔은 자신이 16살이라고 밝혔다. 이때 옆에 있던 옴므 창민은 “아직 불주사 자국이 남아 있다”라면서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이프릴은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팅커벨’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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