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에서는 2주간 공개된 추성훈, 김정훈, 에릭남 부자의 여정에 이어 새롭게 바비 부자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며칠 전 아버지와 같이 거리낌 없이 여행을 즐기는 바비의 모습이 담긴 예고영상이 공개되며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추가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방송 전 부자의 동일한 취향이 엿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숙소에 사는 바비와 서울에 거주하는 바비 아버지는 각자의 공간에서 여행을 위한 짐을 꾸렸다. 독특한 조명과 수많은 피규어로 꾸며진 바비의 방과 역시 수 많은 피규어가 전시된 바비 아버지의 공간이 ‘부전자전’을 떠올리게 한다.
‘부전자전’ ‘바비 부자’의 하와이 여행기는 오늘 밤 11시 tvN ‘아버지와 나’ 3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연 인턴기자 julie31080@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