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맷 데이먼은 오는 7월 8일 영화 ‘제이슨 본’ 촬영차 내한, ‘무한도전’측과 녹화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에는 이전에도 MMA 선수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축구 선수 앙리,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 등 해외 명사들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잭 블랙에 이어 맷 데이먼까지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맷 데이먼은 지난 2013년 ‘엘리시움’으로 방한 한 뒤 약 3년여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이번 방한에는 ‘제이슨 본’의 여주인공 알리시아 비칸데르도 함께 한다.
한편 ‘제이슨 본’은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오는 7월 28일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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