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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2’ MC 한채영이 자신의 신체 프로필을 정정했다.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채널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2’에서는 안방마님 한채영이 새롭게 합류한 MC 이특, 리지와 첫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화장대를 부탁해2’ 첫 녹화에서 한채영은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다리를 꼽으며 “다리 운동을 열심히 하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너무 마른 것보다 건강해 보이는 다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키 171cm, 몸무게 47kg를 유지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16년 전 프로필”이라며 “47kg은 제 키에 너무 말라 보기 싫은 것 같고, 50kg이 적당한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화장대를 부탁해2’는 8일 목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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