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임창정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재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그는 게릴라 데이트 도중 진행된 ‘시민과의 질의 응답’ 시간에 한 시민으로부터 “형 다시 가실 거에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임창정은 당황한 기색을 내비치면서도 “내가 결혼 못 할 이유가 뭐가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자친구는 20대 후반의 요가 강사로, 176cm 키에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미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