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세연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 만에 찾은 연고전. 아카라카 수건 야심차게 들고 갔는데 친구가 요즘 애들 수건은 스포츠용으로 제작된 다른 거라고. 늙은이 티 난다고. 근데 진짜 나만 빼고 다 그 수건. 현재 스코어 3:2 이대로 이깁시. 연대 파이팅 2016 정기 #연고전 #연세대학교 vs #고려대학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김세연 아나운서는 연세대 응원인 ‘아카라카’라고 적힌 파란색 수건을 듣고 미소를 짓고 있다.
김세연 아나운서는 SBS 골프 ‘골프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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