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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 김영광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 김영광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 김영광
우리집에 사는 남자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
배우 수애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r>연합뉴스
배우 수애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r>연합뉴스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 김영광이 골목에서 초밀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5일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서는 김영광(고난길 역)이 수애(홍나리 역)를 골목 벽에 밀어 붙이고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24일 첫 방송에서는 고난길이 홍나리에게 “내가 네 새 아버지다”라며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의 초밀착 아이컨텍 사진이 공개되면서 앞으로의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우리집에 사는 남자’ 측은 “2회에서는 갑자기 나타난 세 살 연하 새아빠로 혼란에 빠진 홍나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홍나리와 고난길 사이에 도는 미묘한 긴장감이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할 것”이라고 밝혀 이날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에 앞서 네티즌들은 “초스피드 로맨스인가요?”, “두 사람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궁금”, “무슨 비밀이 있는지 얼른 밝혀졌으면!”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콘텐츠 케이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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