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헨리가 프로그램 방송 4주년을 맞아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기념 사진을 찍기 위해 바닷가 쪽으로 다가갔다. 이 때 전현무가 한혜진의 손을 잡아주며 안전한 곳으로 안내해 회원들의 관심을 받았다. 박나래는 “두 분 여기 신혼여행 오신 거 아니거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는 한혜진이 전현무 옷 위에 있는 먼지를 털어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관계에 의심을 더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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