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은 최근 펴낸 회고록에서 5.18 당시 유혈진압을 한 것에 대해 “의도적이고 무차별적인 살생 행위가 아니었다”라고 주장했다. 시위대가 무장했기 때문이라는 것.
![사진=SBS 캡처 사진=SBS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4/30/SSI_20170430000732_V.jpg)
장갑차 사건을 목격했다는 당시 11공수여단 소속 이경남 씨는 “그날(21일) 시민 차량 공격으로 군인 한 명이 사망했다고 하는데 시민 차량 아니다. 장갑차 지원차량이 부대원 한 명을 깔아죽인 것이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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