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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옹성우, 윤지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녹화 중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26일 “강다니엘, 박지훈, 옹성우, 윤지성 등 워너원 멤버 4명이 현재 ‘슈퍼맨’ 녹화에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네 명은 이동국의 자녀들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11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이다. 오는 8월 7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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