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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가수 지드래곤의 제주도 카페가 핫플레이스가 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다뤘다.

1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들의 외도?! 사업이 뭐길래’라는 주제로 여러 가지 풍문과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연예인들의 카페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김묘성 기자는 지드래곤의 제주도 카페에 대해 언급했다.

김묘성 기자는 “우리나라 사람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 세계 사람들이 그곳을 방문할 정도로 핫플레이스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패널 김우리씨는 “사실 (지드래곤 카페는) 우리나라 어디든 있을 법한 인테리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장사가 잘 되는 이유는) 제주도 여행을 가면 ‘꼭 가야한다’는 여행객들의 심리”라며 “단골 손님이 없어도 여행객들이 카페 매출의 일등공신이다”고 전했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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