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C 김숙은 클라라에게 “이태임이 ‘라디오스타’에서 ‘클라라보다 내 몸매가 더 좋다’고 했다. 약간 부글부글하지 않았냐”고 말을 건넸다.
이에 클라라는 “아니다. 저는 그런 걸 좋아한다. (운동을) 더 열심히 하게 된다”고 답했다.
MC 박나래는 “‘이태임 네가?’ 이런 느낌이냐”고 농담을 건넸고, 클라라는 “두고 보자!”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클라라는 연예계 핫바디 톱3로 본인을 포함해 제시, 김준희를 꼽았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