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을 보던 다른 출연진들은 “너네는 정말 (보기가 좋다)”, “둘이 너무 잘 어울려” 등 반응을 보였다. 분위기를 몰아 김국진은 “잘 어울린다는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니?”라고 물었다.
이에 정유석은 “누나랑 잘 어울린다는 말 좋다”고 솔직히 말해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이연수는 “친한 누나니까...”라며 은근슬쩍 얼버무렸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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