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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GOT7 멤버 마크가 게임 도중 바지가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그룹 GOT7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GOT7 마크와 잭슨은 발바닥 격투기 게임을 진행했다. 잭슨이 홍콩 펜싱 국가대표 출신인 만큼 경기는 박진감 넘치게 진행됐다.

그러던 중 마크의 청바지가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황한 멤버들은 재빨리 마크를 보호했다. 경기에 몰입했던 마크는 뒤늦게 상황을 파악하고는 “와우”라고 말했다.

결국 경기는 발바닥 격투기 게임 대신 가위바위보로 대체됐다.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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