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청취자는 이하늬 만큼이나 빼어난 친언니의 미모를 언급했다.
이하늬는 “언니와 2살 텀이 있다. 언니는 유별나게 뭐든지 잘 했다. 제가 둘째 콤플렉스가 있었다. 미스코리아 됐다고 할 때도 주변에서는 다 언니가 된 줄 알았다. 그 정도로 많이 치이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언니는 순수 예술을 하고 있다. 방문을 열어보면 아침에도 그 자세, 밤에도 그 자세 화장실 켜져서 불이 켜지면 또 그 자세로 연습을 하고 있다. 인대가 늘어나기도 했다. 지금은 출산하고 예전처럼 연주를 못 하게 되니까 가야금을 쳐다만 보고 오더라. 언니의 그런 모습 볼 때 겸허해진다”며 “언니 존재 자체가 채찍이다”고 고백했다.
앞서 이하늬의 친언니 이슬기 씨는 여러 방송을 통해 이하늬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9월에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 단아한 미모와 환상적인 가야금 실력을 선보였다. 당시 이슬기 씨 옆자리에 앉은 그룹 코요테 멤버 김종민은 이슬기 씨의 미모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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