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통해 공개된 남상미의 자택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해 있는 2층 집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한쪽 전면 유리창을 비롯해 심플한 인테리어, 카페를 연상케 하는 가구들이 감탄을 불러왔다. 이에 남상미는 “하나하나 다 직접 지었다. 그래서 총 2년이 걸렸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남상미의 남편은 푸근한 인상을 자랑하며 ‘집밥 백선생’ 멤버들의 호감을 샀다. 남상미는 “지인 집에 놀러 갔다가 그 자리에 있는 남편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라며 “인상 정말 좋지 않으냐. 동갑이다”라고 소개했다.
남편은 “아내가 ‘집밥 백선생’ 출연 이후 요리실력이 엄청 늘었다. 그전에는 아예 못했다”며 “최근 해준 김밥과 어묵이 맛있었다”고 칭찬했다.
남상미는 지난 2015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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